19일 유튜브에 초오를 검색하면 주의를 당부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 ‘세상의 모든 리뷰’라는 채널에선 한의사가 초오에 대해 “부자랑 비슷한 식물로 과거 사약의 재료로 쓰였다”며 “과량으로 잘못 쓰이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험한 재료로, 암살로도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채널 ‘열무tv’에선 유튜브는 사약 재료라며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라고 당부했다.
한편 초오는 다량 섭취 시 심장근육부터 모든 근육의 마비가 오고 심한 경우 심부전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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