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인 전혜빈은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을 통해 데뷔했다.
2002년 시트콤 '논스톱3'를 통해 연기자 길을 걷기 시작한 전혜빈은 이후 '내 인생의 콩깍지' '상두야 학교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결혼 못하는 남자' '직장의 신' '캐리어를 끄는 여자' '왜그래 풍상씨' 등 드라마와 '령' '몽정기2'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 역으로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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