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뮤직 피크닉>의 다섯 번째 공연이다.
<심쿵친구 쿵쿵이>는 음악(타악)과 춤, 인형극이 결합된 종합 음악극으로, 무대의 등장인물과 소통하고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타악기 연주에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이다.
특히 우정과 용기, 배려 등 중요하지만 알쏭달쏭한 교훈들을 재미있는 동화형태로 만들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두드리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문화가 있는날 특별가로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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