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인 올가 쿠릴렌코는 2005년 영화 '약지의 표본'을 통해 데뷔했다.
다음 해 브루클린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올가 쿠릴렌코는 2008년 '2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본드걸로 출연해 더욱 인기를 끌었다.
1999년 프랑스인 카메라맨과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 3년 뒤인 2006년 미국인 실업가와 결혼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200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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