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 남편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13년차 한의사다. 전공은 한방 신경정신과 전문의"라며 "주로 척추 관절을 보는 한방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진료 과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장영란과 한창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한창은 "레지던트 때 SBS '진실게임'에서 '1등 신랑감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방송한다고 하더라. 친구가 나가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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