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의원을 비롯, 서정열, 정맹숙, 이재현, 정완기, 김은희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자문교수인 대림대 김관식·이상훈 교수와 안양시 식품안전과장, 팀장 등과 함께 군산시청을 찾아 군산맛집 발굴·육성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지정 맛집 등을 둘러봤다.
군산시는 음식관광 상품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시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맛집 3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심의위원회를 통해 맛집의 지정심의와 취소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정표지판 부착, 시홍보책자 수록, 상수도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을 병행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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