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우지원♥'이교영 일상 보니 "여신급"…'동안부부'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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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8-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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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인 최근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아내 이교영도 주목을 받는다.

    우지원은 올해 47세로 지난 2002년 지금의 아내 이교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은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쇼핑몰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교영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애할 때 이성 친구를 만나거나 이성에게 전화가 오기만 하면 남편이 바로 내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 버렸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왕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우지원은 “남녀 사이에 밥 먹는 것조차 흑심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맞대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우지원과 이교영은 40대로 믿기지 않는 외모를 뽐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의 일상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이교영, 우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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