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최악의 남자(km***)" "생일날 혜선씨 버리고 나가서 이걸 또 찍어서 올릴 수 있나요??? 평소 혜선씨를 어떻게 대했을지 느낌이 오네요(km***)" "아내가 싫어졌어도 그래도 이날만은 남이 챙겨주는 생일축하에 이렇게 덩실덩실 춤추는 동영상까지 올리는 건 아니지 않나요? 이렇게 터지기 전 이긴 하지만 얼마나 아내를 무시했으면 이렇게까지 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안재현씨!!!! 인간으로서 한때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이건 정말 너무합니다(ji***)" "일부러 아내분 열 받으라고 올린 거? 그럼 성공~~!!!!!(ej***)" 등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1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와요 현지실장님. 우리 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생일을 맞은 안재현을 위해 소속사 직원들이 케이크를 들고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재현은 깜짝 생일파티에 춤을 추는 등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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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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