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살 빼기로 결정한 이유는? 통풍+허리통증 등 '성인병'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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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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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살을 빼기로 한 이유는 뭘까.

과거 유재환은 통통한 몸매와 독특한 말투로 큰 주목을 받았었다. 하지만 유재환은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환은 지난 3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공개했었다. 당시에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생 중이라며 방송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유재환은 통풍, 허리디스크,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우울증,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단순 몸매 때문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유재환은 180도 변한 모습에 큰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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