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은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올 하반기 각각 50여 명, 총 100여 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9월 초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및 필기전형, 1·2차 면접 등을 거쳐 10월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초급행원을 별도 선발해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JB금융 산하 두 은행 모두 지역 출신 인재를 70% 이상 할당 선발해 지역 취업난 해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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