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선부동 일대 상가 밀집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 합동단속 결과 80여개 업소 중 9개 업소에서 136점의 위조상품이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품목은 의류, 귀금속이 많았고, 상표는 아디다스, 나이키, 반클리프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시정권고하고, 향후 시정여부 확인을 실시해 시정이 안 될 경우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