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의 공항 패션이 또 주목을 받으면서 미국 유명 가수 저스틴 비버의 과거 패션도 주목을 받았다.
30일 오후 마마무는 ‘V HEARTBEAT in JAKARTA 2019’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마마무는 가장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화사는 청바지 지퍼를 반쯤 내려 속옷이 보이는 ‘히프 슬렁룩’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화사가 선보인 히프 슬렁 팬츠는 허리가 드러날 정도로 엉덩이에 걸쳐 입는 바지로 허리선은 낮고 밑위 길이가 짧은 팬츠다. 1960년대 유행했던 패션 중 하나다.
히프 슬렁 팬츠는 앞서 저스틴 비버도 즐겨 입었던 룩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바지를 그냥 내려 입는 것이 아닌 바지 지퍼를 열어 골반에 걸치듯 입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한편 화사의 '히프 슬렁룩'을 두고 누리꾼들은 "표현의 자유"라고 옹호하는 반면, "너무 앞서갔다", "보기 불편하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30일 오후 마마무는 ‘V HEARTBEAT in JAKARTA 2019’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마마무는 가장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화사는 청바지 지퍼를 반쯤 내려 속옷이 보이는 ‘히프 슬렁룩’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화사가 선보인 히프 슬렁 팬츠는 허리가 드러날 정도로 엉덩이에 걸쳐 입는 바지로 허리선은 낮고 밑위 길이가 짧은 팬츠다. 1960년대 유행했던 패션 중 하나다.
한편 화사의 '히프 슬렁룩'을 두고 누리꾼들은 "표현의 자유"라고 옹호하는 반면, "너무 앞서갔다", "보기 불편하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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