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밀리데이’는 임직원 가족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펄어비스 본사 인근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진행됐다. 지난 5월 가정의 달 맞이 ‘쿠킹클래스’에 이은 두 번째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부터 부모님께 전하는 영상편지, 영화 관람, 펄식당 특식 제공 등 순으로 열렸다.
펄어비스는 게임 업계 최고 수준의 사내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자녀 1명당 매월 50만원 양육비 지급 △회사 인근 거주시 매월 50만원 거주비 지급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최대 연 700만원 지급) △난임 부부 의료 비용 지원 △부모 요양비 지원 △가족 상해보험 지원 △복지카드 제공 △장기근속 포상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갖췄다.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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