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이 유력한 기조연설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CES 주최 측과 삼성전자는 관련 내용을 협의중이다.
김현석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면 5세대 이동통신(5G)을 비롯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홈에 대해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기조연설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월쯤 공식 발표될 전망으로, 앞서 열린 'CES 2019'에서는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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