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사업비 9400만원을 확보, 20명에 대한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10억 74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취업한 청년은 문화콘텐츠산업체의 직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아 직업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지역과 청년 간의 네트워킹 자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콘텐츠 기업은 출판, 만화, 음악, 게임, 영화, 에니메이션, 광고, 방송,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 솔루션, 공연 등 콘텐츠산업 특수분류체계로 분류한 콘텐츠 산업 12개 분야에 포함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