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박연수 "기자에게 거짓 제보하고 인스타 쪽지로 욕하는 그녀, 공개수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9-09-03 08: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방송인 박연수가 한 여성으로부터 몇 년간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공개수배한다"고 밝혔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번호로 다른 사람을 사칭해서 남의 아픔을 가지고 약 올리고 사라지고, 기자에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박연수는 "기자가 애들 아빠랑 통화 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구 문자 오게 한 제보자 그녀. 꾸며낸 이야기를 인터넷에 유포하고. 두 번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 추적 불가로 수사종결. 인스타 쪽지로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하고 차단했더니 지아 생일로 아이디 만들어 또 욕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아 폰, 제 폰으로 몇 번째 다른 사람을 사칭하고 말을 걸어 와서 약올리고 탈퇴하고 이제는 정말 못참겠다"며 "우리 둘 번호를 알고 지아 생일을 알고 너무나 저희 가족을 잘아는 사람인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 제발 찾아내고 싶다"고 호소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