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22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3)씨가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목 등을 다쳐 119구조대에 구조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사 현장 지상 1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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