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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아주그룹은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중랑구에 위치한 청남공원에서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청남공원은 아주그룹 故 문태식 회장의 호(號) 청남을 따라 건립된 공원이다.[사진=아주그룹 제공 ]
이날 행사는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아주는 중랑구 망우리에서 콘크리트 전신주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사업 초석을 다졌다. 지난 2013년부터는 그룹 발원지인 중랑구에 신내동 일대 부지와 공원 조성기금을 기부했다. 그 결과 해당 부지는 2018년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인 ‘청남공원’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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