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오디오테크니카의 전문 음향 엔지니어링 기술을 토대로 무선임에도 두께 있고 강한 임팩트의 중저음 사운드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경도가 다른 두 소재로 이뤄진 듀얼 레이어 진동판을 채용한 10mm의 대형 드라이버가 탑재됐다.
이어피스는 유연한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고, 높은 음역 특성을 이끌어 내는 방사형 형태를 채용해 사운드 손실을 줄였다. 여기에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전용 ‘3D 루프 서포트 이어팁’이 추가돼 이동 중에도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이어폰 충전 시 최대 1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휴대용 충전 케이스를 통해 추가로 30시간의 재생을 제공해 총 4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각 이어폰에는 작동 버튼이 탑재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음악 재생과 통화 등의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 블루, 카키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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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테크니카(Audio-Technica)가 강력한 중저음 사운드를 선사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 'ATH-CKS5TW'를 출시했다. [사진=오디오테크니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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