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명절선물은 신한은행 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100만원 상당의 포도와 김으로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7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병각 본부장은 “각 가정에 온정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2013년부터 임직원 기부 캠페인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자립준비를 위한 요리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저소득 장애인가정 생필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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