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IFA 2019] 삼성전자, '커넥티드 리빙' 옥외광고로 관람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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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9-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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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의 삼성전자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 앞서 삼성 단독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에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19를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티큐브 베를린은 총 3층에 해당되는 건물로 2014년부터 삼성전자가 건물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해 각종 전시는 물론 거래선 미팅, 내부 회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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