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그맨 박병수와 대학로 공연을 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관계자는 “김철민과 박명수가 대학로 공연을 진행한다”며 “공연은 6일, 촬영은 10일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가 투병 중인 김철민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철민은 투병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30년 동안 대학로에서 공연을 해왔다. 마음만은 노래하고 싶다”고 답했고, 이것이 박명수와 김철민의 대학로 공연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철민과 박명수는 MBC 공채 코미디언 시험을 봤던 동기이다. 김철민은 1967년생 53세, 박명수는 1970년생으로 50세로 나이는 다르지만 30년 지기 친구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관계자는 “김철민과 박명수가 대학로 공연을 진행한다”며 “공연은 6일, 촬영은 10일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가 투병 중인 김철민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철민은 투병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30년 동안 대학로에서 공연을 해왔다. 마음만은 노래하고 싶다”고 답했고, 이것이 박명수와 김철민의 대학로 공연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철민과 박명수는 MBC 공채 코미디언 시험을 봤던 동기이다. 김철민은 1967년생 53세, 박명수는 1970년생으로 50세로 나이는 다르지만 30년 지기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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