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민주당 출입 기자들에게 단체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 해당 기자님께, 그리고 이러한 표현에 상처받으셨을 모든 국회 출입 기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다만 당일에 있었던 취재방식에 대해서는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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