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으로 ㈜솔라루체는 LED전등 3천개(약 7000만 원)를 후원하고, 도시공사는 LED전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기술봉사단을 설치·운영한다.
기술봉사단으로 부족한 인력은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봉사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시는 저소득층 가운데 전등이 낡아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LED전등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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