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힙합매시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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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박동욱 기자
입력 2019-09-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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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20일 오후 7시30분 영화의 전당(야외극장)

BOF매시업 콘서트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 에이오엠지(AOMG) 사단이 출연하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BOF) 힙합매시업 콘서트의 티켓을 10일 저녁 8시부터 판매한다.

티켓 판매는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A석 4만4000원, 스탠드(좌석) B석 2만2000원이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공연 티켓 외에 ‘케이팝(K-POP)콘서트 A석(단가 5만원) + 힙합매시업 콘서트 A석(단가 4만4000원)’과 ‘비오에프(BOF) 판매용 기념품’을 함께 구성한 한정판 ‘복불복(福不BOF) 패키지(판매가격 8만7000원)’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2019 비오에프 힙합매시업 콘서트’는 10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 부산 출신의 힙합 대표 아이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과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보이스 ‘후디(Hoody)’, 쇼미더머니 출신 슈퍼루키 ‘펀치넬로(Punchnello)’ 등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에이오엠지(AOMG) 사단이 참여한다. 

한편, 비오에프(BOF)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F)1963,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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