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허참이 출연했다.
이날 허참은 "그대로다"는 김학래의 말에 "이 나이에 손 대면 시청자와 함께 세월을 했기 때문에 '얼굴 손댔네' 금방 안다. 그대로 주름살 있는대로 살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오락관 방송하고 나니 어떻게 저런 횟수가 저렇게 됐나 싶다"고 밝혔다. 가족오락관은 방송기간 25년, 출연자 약 1만명, 방청객 약 11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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