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방향 구리주유소는 지난 6월부터 아침 8시부터 혼잡한 출근 시간 방문 고객에게 캔커피를 일일이 선물하고 있다. 또 사무실에 있는 커피 자판기를 설치해 놓고, 무료 개방하고 있다.
김희종 소장은 "고속도로의 어느 주유소보다 차별화된 틈새 서비스를 발굴해가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주유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주유소(판교방향)는 자체적인 명함 추첨행사, 단골고객 대장 관리, 선물 지급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주유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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