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대상지역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평)임봉재 기자
입력 2019-09-10 17: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총사업비 60억원 확보'

양평군 개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계획도.[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개군면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면소재지 개발을 통한 배후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초생활거점사업 분야에 공모했다.

앞으로 '배우고 나누는 농촌마을, 행복 교차로 개군 기초생활거점'이란 비전으로 세바퀴 평생학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특화교육 육성 및 지원, 문화·복지 지원 확대, 공동체 활동 및 주민역량 증대 등의 전략을 추진한다.

조선행 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면소재지의 문화공간 확충과 복지기능 향상으로 쾌적한 농촌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모 준비때와 같이 사업추진 전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