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서효명·서수원, '장신' 남매 일상은? "와 진짜 길다" #사람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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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9-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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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과 아들인 방송인 서효명과 모델 서수원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980년대 여자 농구 전설 박찬숙의 인생과 가족사가 공개됐다. 또 박찬숙의 딸과 아들인 서효명과 서수원의 모습도 담겼다.

    박찬숙과 서효명, 서수원은 장신가족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 식구는 남다른 큰 키로 눈길을 끌었는데, 박찬숙은 188cm, 서효명은 170cm, 서수원은 190cm라고 밝혔다. 이에 서효명은 "제가 어디 가서 작은 키가 아닌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인 서수원은 패션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24세인 서수원은 190cm 장신으로 지난 2013년 잡지 모델을 비롯해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블랙야크상 등을 수상했다. 34세로 영화배우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효명은 2008년 CF모델로 얼굴을 알렸고, 2010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했었다. 현재는 골프 프로그램에서 통통 튀는 진행을 맡고 있다.

    ‘장신가족’ ‘장신남매’인 서효명과 서수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일상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서수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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