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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 관제 화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과기정통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14/20190914070603169014.jpg)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 관제 화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과기정통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사이버 보안’ 점검으로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2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와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종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기영 장관은 추석 연휴기간 중 혹시 모를 사이버 공격과 GPS 전파교란 등 비상상황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현장을 살펴봤다.
또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는 “국민이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하고 전파교란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행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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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는 민간분야 사이버 위협‧침해사고 대응과 인터넷 이상 징후의 24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을 하고 있다.
전파종합관제센터에서는 GPS 전파교란 신호와 선박・항공기의 조난・안전 및 관제 주파수 등 중요주파수를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전국에 27개 ‘혼신조사팀’과 전파관제센터에 2개의 ‘위기대응기동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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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사진= 과기정통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12/20190912074323380643.jpg)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사진= 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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