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백광소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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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9-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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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천에서도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백광소재는 전 장보다 27% 오른 6350원에 거래 중이다. 백광산업도 전 장보다 5.73% 상승 중이다. 백광소재는 폐기물 재생처리업체다. 백광산업은 폐기물 처리에 필요한 가성소다 및 합성염산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림(24.42%), 제일바이오(20.33%), 마니커에프앤지(20.27%), 진바이오텍(19.23%), 대성미생물(14.15%), 체리브로(13.30%), 마니커(26.36%) 등 닭고기 생산업체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천의 한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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