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18/20190918170753554373.jpeg)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18일 위덕대에서 거행된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진=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제공]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철희 회당학원 이사장, 장 익 위덕대 총장, 김형렬 대학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위덕대에서는 장경식 의장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세계적인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재단 설립 등 경북의 문화교류 촉진과 문화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고, 효행경로교육‧진로교육 지원조례 등 교육 분야 입법 활동과 지역 내 학교신설, 교육환경 개선 등 현안문제 해결을 통해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양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지난 14년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도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장경식 의장은 답사에서 “지역의 명문사학 위덕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