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세븐의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만든 이번 웹드라마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라인 등으로 지난 7월 30일 방영된 첫 화부터 500만뷰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와이낫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자사가 운영하는 콬TV의 각 채널에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 마다 네이버 VLIVE톱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본편 뿐 아니라 M/V, 비하인드 영상까지도 함께 주목받을 만큼 2019년 하반기 웹드라마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이러한 IP의 확장과 신규 스토리 발굴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컴투스는 작년부터 ‘글로벌 게임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하며 향후 글로벌 게임 및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재능 있는 스토리 창작자를 지원하고, 우수한 스토리 발굴을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데이세븐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 RPG ‘워너비 챌린지’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소재의 게임 등 여러 스토리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프리즘(가제)’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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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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