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안전 주간’은 행정안전부가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홍보활동 중 초등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홍보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영흥발전본부, 2019 지진안전주간 맞이 안전한국훈련 홍보활동[사진=영흥발전본부]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지진발생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직접 행동해보며 깨달을 수 있었다”며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직접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인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하며 안전한 영흥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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