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부패방지권익위법 이해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부패 청산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국민권익위원회 박종성 청렴 전문강사는 조선의 청백리, 다산 정약용 등 선조들의 일화를 들어 청렴과 부패척결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듣는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김수연 절주 전문 강사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해 절주 교육을 실시하고 음주 자가진단 통한 음주문화의 인식변화를 유도했다.
한편, 포천시는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지난 2월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해 청렴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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