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가 19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74포인트(0.38%) 상승한 2만2044.45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9.04포인트(0.56%) 올린 1615.66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으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됐다. 앞서 연준은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현행 2.00~2.25%에서 1.75~2.00%로 0.25%포인트 내렸다.
다만, 19일 일본은행이 금융정책 회의 결과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 0.1%로 유지키로 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중국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2포인트(0.46%) 상승한 2999.28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98.88포인트(1.01%) 올린 9850.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26.29포인트(1.57%) 상승한 1705.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일물 1200억위안, 14일물 500억위안, 총 17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인민은행이 14일물 역레포 거래를 시행한 것은 거의 3개월 만이다.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는 없어 실제로 17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장에 순주입한 것이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74포인트(0.38%) 상승한 2만2044.45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9.04포인트(0.56%) 올린 1615.66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으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됐다. 앞서 연준은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현행 2.00~2.25%에서 1.75~2.00%로 0.25%포인트 내렸다.
다만, 19일 일본은행이 금융정책 회의 결과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 0.1%로 유지키로 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중국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2포인트(0.46%) 상승한 2999.28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98.88포인트(1.01%) 올린 9850.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26.29포인트(1.57%) 상승한 1705.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으로 3시 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1.33% 하락한 2만6397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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