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성과들을 대중과 소통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9년 ‘아시아의 미(美)’ 첫 번째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강에서는 인도 고유의 문화를 통해 인도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조명한다. 또 인도와 다른 아시아, 서구 사이의 미(美)적 이상형의 공통점과 차별점을 살펴본다.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성과들을 대중과 소통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9년 ‘아시아의 미(美)’ 첫 번째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강에서는 인도 고유의 문화를 통해 인도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조명한다. 또 인도와 다른 아시아, 서구 사이의 미(美)적 이상형의 공통점과 차별점을 살펴본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월)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과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의 미(美)’ 두번째 강좌는 10월 29일(화)에 ‘동아시아의 아름다운 스승, 공자’를 주제로 송희경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초빙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美)’ 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아시아인의 미적 체험과 미(美) 인식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또 연구 지원 사업 결과물을 ‘아시아의 미(美)’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美)’ 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아시아인의 미적 체험과 미(美) 인식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또 연구 지원 사업 결과물을 ‘아시아의 미(美)’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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