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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청 전경 [사진= 여주시 제공]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축산농가 방역 예방 차원이다. 여주에서는 95농가에서 18만두의 돼지를 키우고 있다.
시는 이항진 여주시장이 어제(19일) 긴급 비상회의 열고 방역대책본부가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장은 “시민의 날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면서 “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폐사율이 100% 전염병이라 예방만이 최선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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