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전시장 및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9’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는 화웨이의 야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월드엑스포전시장 1층은 화웨이의 AI 관련 솔루션과 AI 프로세서 라인업 어센드, 범용 서버용 프로세서 ‘쿤펑’을 통한 생태계, IT 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테크포올(Tech 4 All)’ 등을 담았다. 2층 전시장은 화웨이의 IT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시티, 스마트공항, 보안, 사물인터넷(IoT) 등의 솔루션이 대거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