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백년가게에 이어 명문소공인 지정제도를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기술력과 성장역량을 갖춘 소공인을 명문 소공인으로 선정해 롤모델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지원으로 혁신역량을 강화해 소공인 생태계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한 분야에서 업력 15년 이상을 갖춘 소공인이다. 경영환경·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 100개 업체를 선정하며, 내년에 200개를 추가 선정하는 등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선정된 명문 소공인에겐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 등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융자 시 금리가 0.4% 포인트 인하된다. 또한 성장촉진자금 지원 대상에도 포함한다.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몰 입점 등을 지원하는 판로개척·기술개발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매년 시행하는 모범소상공인 정부포상 대상자 선발 시 가점이 주어진다.
홍보영상 제작·송출과 인증현판도 제공된다.
명문 소공인 지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3일부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전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관련 협·단체도 지역 내 우수한 소공인을 발굴해 명문 소공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기술력과 성장역량을 갖춘 소공인을 명문 소공인으로 선정해 롤모델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2/20190922133330441878.jpg)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대상은 한 분야에서 업력 15년 이상을 갖춘 소공인이다. 경영환경·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 100개 업체를 선정하며, 내년에 200개를 추가 선정하는 등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선정된 명문 소공인에겐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 등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융자 시 금리가 0.4% 포인트 인하된다. 또한 성장촉진자금 지원 대상에도 포함한다.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몰 입점 등을 지원하는 판로개척·기술개발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매년 시행하는 모범소상공인 정부포상 대상자 선발 시 가점이 주어진다.
홍보영상 제작·송출과 인증현판도 제공된다.
명문 소공인 지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3일부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전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관련 협·단체도 지역 내 우수한 소공인을 발굴해 명문 소공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