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2019년도 4차산업분과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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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9-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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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의 제조·서비스 ICT혁신 컨퍼런스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 이강신 인청상공회의소 회장, 박준하 행정부시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이하 ‘인천인자위’)에서 운영하는 4차산업분과위원회가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의 제조·서비스 ICT혁신 컨퍼런스”가 오는26일 오전10시30분 오후5시 인천송도컨벤시아 113~115호(1층)개최 된다

인천인자위는 ‘기계’, ‘물류’, ‘4차 산업’ 세 개의 산업별 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4차산업분과위원회는 2017년부터 4차산업분과위원회로 운영되었으며, 지역 4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활동해왔다. 김형주 분과위원장((주)인스 대표이사)을 필두로 지역 주요 산업계, 학계, 기관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지역 4차산업 동향과 HRD 현안 논의 및 해결방안 마련을 주도했다.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이자 경쟁력 기초인 제조업을 어떻게 혁신하느냐가 우리산업 업그레이드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건입니다 수도권 내 전통 제조업 기반이 왕성한 인천 지역의 제조업 혁신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은 필수불가결한 4차 산업혁명 과제이다.

인천시, 대통령산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인천관광공사,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인천유망중소기업연합회,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등 인천 관내 주요 기업 지원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4차 산업혁명의 제조·서비스 ICT혁신 컨퍼런스는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4차산업분과위원회에서 인천지역에 작년 "2018년도 스마트&로봇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도 4차 산업혁명시대 인천의 미래와 실천방향으로 인천에 4차산업혁명으로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성장동력인 4차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육성 방안 마련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인천지역은 4차산업혁명을 통한 “항공(MRO, 드론 포함), 항만, 첨단자동차,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지능형 로봇, 바이오, 헬스, 뷰티산업,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MICE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력양성과 4차산업의 기업을 유치 및 지원을 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선두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 제조산업의 발전에 올해는 목표를 두고 있으며, 2019년도 4차산업혁명의 제조서비스 ICT혁신컨퍼런스(부제:인천제조산업의 발전 방향)가 의미있는 인천지역의인적자원개발과 더불어서 인천지역의 미래와 발전을 선도할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할 계획이다.

인천지역 총생산종사자수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을 4차 산업혁명과 접목시켜 더 크고 더 혁신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사례를 공유한다.

4차산업혁명위,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등이 주요 발표자로 참여해 스마트 제조 혁신의 새로운 길과 기업이 원하는 변화솔루션을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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