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박은영 아나운서 '9월 27일 결혼'…"예비신랑, 현빈 닮아"

박은영 아나운서가 화제다.

23일 한 매체가 “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KBS 아나운서 선배였던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2AM 창민이 부른다.

박은영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스타트업 사업가로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3년여 교제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앞서 예비신랑에 대해 “아나운서 팀장인 윤지영 아나운서가 소개팅해줬다. 외모에 대한 말은 없었다. 외모를 물어보니까 류준열을 닮았다고 하시더라. 제 눈에는 눈을 가리면 밑은 현빈이다. 콩깍지가 씌어야 결혼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 박은영 아나운서의 웨딩화보와 일상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