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원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과 양주시어린이연합회장,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남면에서 처음 개원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인 곰두리어린이집은 지난 6월 종합사회복지타운 내에 보육실 5개, 치료실 4개, 유희실 등의 시설을 갖춰 이전했으며 현재 33명의 장애아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대순 부시장은 “영유아는 즐겁고 신나게 어린이집 생활을 하고,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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