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2019년 가평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 24일 밝표했다.
문화예술, 사회봉사, 산업경제, 지역안정 등 4개 부문 수상자만 선정했다. 체육교육과 환경 부문은 제외됐다.
수상자는 문화예술 최승성(73)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장, 사회봉사 이해옥(64·여) 가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 산업경제 정인선(58·여) 청평면 하천1리 이장, 지역안정 양재성(45) 조종면주민자치위원장이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제52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