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자동차 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이다. 이 자리에는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해 한국, 프랑스, 캐나다 3개국 관계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서 첨단 엔지니어링 글로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소피 슈미틀린 이사는 ‘자동차 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전기차,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에 대한 의견을 펼쳤다. 향후 커넥티드카 관련 새로운 기술이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 V2X(차량통신기술) 로드맵 등에 대한 생각도 나눴다.
르노그룹은 2022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100% 커넥티드 서비스 구현을 비롯해,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자율주행 차량 15종, 순수 전기차 8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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