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4일 앞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더욱 과감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주재하고, 혁신금융서비스 안건들을 심사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은 위원장은 지난 18일 간담회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1년이 되는 내년 3월까지 혁신금융서비스를 현재 42건에서 100건으로 늘릴 것을 약속했다.
또 샌드박스 운영 과정에 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핀테크 기업과 계속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은 위원장은 샌드박스가 규제 개선으로 연결되고, 핀테크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혁신위 심사 안건은 내달 2일 개최되는 금융위에 상정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은 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주재하고, 혁신금융서비스 안건들을 심사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은 위원장은 지난 18일 간담회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1년이 되는 내년 3월까지 혁신금융서비스를 현재 42건에서 100건으로 늘릴 것을 약속했다.
또 샌드박스 운영 과정에 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핀테크 기업과 계속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혁신위 심사 안건은 내달 2일 개최되는 금융위에 상정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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