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카에서 만난 재필이" "큐피트 화살 대박나자"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 순서를 기다리는 김나희와 유재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개그맨 출신 가수 김나희는 후배 개그맨인 유재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과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5인까지 올랐으며 지난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큐피트 화살'을 발매하고 가수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