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중기중앙회와 삼성이 추진한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굉장히 좋은 모델이라 생각한다"며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고 있는데, 논의가 완료되면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 중기부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달 30일 열린 삼성전자, 중기중앙회, SBB테크와의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업무 협약에서도 삼성전자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박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자상한 기업 시리즈로 할지 생각했는데, 삼성전자 측에서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그동안 진행해온 일이라 해서 (자상한 기업 협약식을 체결하지 않고) 이렇게 상생형협약식을 했다"며 "자상한 기업은 추가적인 것을 결정한 다음에 체결하겠다 하니 기대된다"고 전했다.
중기부는 지난 5월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대기업간 상생과 공존을 위해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박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중기중앙회와 삼성이 추진한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굉장히 좋은 모델이라 생각한다"며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고 있는데, 논의가 완료되면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 중기부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박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자상한 기업 시리즈로 할지 생각했는데, 삼성전자 측에서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그동안 진행해온 일이라 해서 (자상한 기업 협약식을 체결하지 않고) 이렇게 상생형협약식을 했다"며 "자상한 기업은 추가적인 것을 결정한 다음에 체결하겠다 하니 기대된다"고 전했다.
중기부는 지난 5월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대기업간 상생과 공존을 위해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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