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4일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 ‘아우 꼬(Au Co)’ 연회장에서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훈련생 80명과 강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비스 교육에는 본사에서 서비스컨설팅파트 교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비스훈련팀 임지원 부사무장이 강사로 참여해 △글로벌 에티켓 △올바른 자세 △이미지 메이킹 등 아시아나항공만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파했다.
서비스 특강에 참여한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5기 입학생 판띠추후엔씨는 “한국에서 온 현직 승무원으로부터 서비스 교육을 받으니 더욱 집중이 잘 되었고, 강의 시간에 연습한 미소와 자세를 기억하여 수료 후 취업에 꼭 성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자립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KOICA, 굿피플 3자간 민관협력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6개월동안 서비스 교육 외에도 회계, 컴퓨터, 한국어, 영어 등의 취업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첫 시행 이후 약 200여명의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도와 현지 한국 기업, 대형마트, 보건부 초등학교 등지의 사무직과 서비스직에 입사 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서비스 교육에는 본사에서 서비스컨설팅파트 교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비스훈련팀 임지원 부사무장이 강사로 참여해 △글로벌 에티켓 △올바른 자세 △이미지 메이킹 등 아시아나항공만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파했다.
서비스 특강에 참여한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5기 입학생 판띠추후엔씨는 “한국에서 온 현직 승무원으로부터 서비스 교육을 받으니 더욱 집중이 잘 되었고, 강의 시간에 연습한 미소와 자세를 기억하여 수료 후 취업에 꼭 성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자립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KOICA, 굿피플 3자간 민관협력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6개월동안 서비스 교육 외에도 회계, 컴퓨터, 한국어, 영어 등의 취업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교육 후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과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제 5기 훈련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아시아나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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