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캠브리지 멤버스’가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980~1990년대 트렌치 코트를 찾는 이벤트인 ‘Trench Coat Story(트렌치 코트 스토리)’를 진행한다.[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캠브리지 멤버스’가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980~1990년대 트렌치 코트를 찾는 이벤트인 ‘Trench Coat Story(트렌치 코트 스토리)’를 진행한다.
‘트렌치 코트 스토리’는 캠브리지 멤버스가 1980~1990년대에 사용하던 BI(Brand Indentity, 브랜드 로고)가 있는 트렌치 코트 상품을 찾는 이벤트이다. 당시 로고는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고풍스러운 문장(紋章)과 함께 한글로 디자인된 로고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레트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로고가 있는 트렌치 코트를 매장으로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가을겨울(FW) 신상품을 40% 할인해준다. 또한 가장 오래된 트렌치 코트를 가져오신 고객 열 분에게 2019 FW 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0만원 구매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헤리티지가 담긴 트렌치 코트를 고객들의 사연과 함께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0월 중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우 캠브리지 멤버스 브랜드 매니저는 “40년 넘는 시간 동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캠브리지 멤버스가 이번엔 고객들의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트렌치 코트를 찾는다”면서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가장 멋쟁이 시절에 즐겨 입으셨던 트렌치 코트를 모아 전시하면서 시간이, 세대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트렌치 코트 스토리’는 캠브리지 멤버스가 1980~1990년대에 사용하던 BI(Brand Indentity, 브랜드 로고)가 있는 트렌치 코트 상품을 찾는 이벤트이다. 당시 로고는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고풍스러운 문장(紋章)과 함께 한글로 디자인된 로고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레트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로고가 있는 트렌치 코트를 매장으로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가을겨울(FW) 신상품을 40% 할인해준다. 또한 가장 오래된 트렌치 코트를 가져오신 고객 열 분에게 2019 FW 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0만원 구매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헤리티지가 담긴 트렌치 코트를 고객들의 사연과 함께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0월 중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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